충북대병원 등 충청권 병원 7곳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 1등급

2017-05-23     조준영 기자
충청권 의료기관 7곳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3일 심평원에 따르면 전국 187개 의료기관 중 평가 대상(유방보존술 또는 전절제술 시행 10건 이상)에 오른 109기관 중 84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여기에는 충청권 의료기관 10곳이 포함됐다.

1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단국대의대 부속 병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등 4곳이다.

종합병원은 △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이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