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우수공연 공모 선정

`호두까기인형' 11월 10일 무대

2017-03-22     오세민 기자

예산군이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된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사업에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신청해 공연 예산의 9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오는 11월 10일 문예회관에서 공연 예정인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세계적인 전통 발레 작품인 `호두까기인형'의 주요장면을 모아 해설과 함께 재구성됐으며 2000년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립발레단의 스테디셀러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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