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서 평창 알린다

체험프로그램 연계 홍보

2017-03-02     김금란 기자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템플스테이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리기 위한 홍보의 장이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전국 123개 사찰에서 템플스테이 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마이스(MICE) 산업 결합 상품과 템플스테이 등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템플스테이 전문화 사찰도 현행 56곳보다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