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끌 인재에 보탬 됐으면

홍성, 박영호氏 향토장학금 1000만원 기탁

2007-01-10     충청타임즈
홍성군 구항면에서 토목자재를 생한하는 (주)영진콘크리트 박영호 대표는 9일 홍성군수실을 방문해 이종건 군수(재단법인 홍성사랑장학회 이사장)에게 향토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호 대표는 "우수 인재양성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향토기업 경쟁력 확보의 초석이 된다" 면서 "지역을 이끌어 나갈 미래주역을 육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