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협력 … 지역발전 앞당길 것”

이성규 감곡면지역발전협의회장

2017-02-19     박명식 기자

음성군 감곡면지역발전협의회 초대 회장에 이성규씨(사진)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모든 회원과 기관사회단체에서 무한한 애정을 갖고 협조해 준다면 9개 읍면 중 감곡면이 가장 늦게 지역발전협의회를 창립했지만 지역발전은 가장 먼저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 회장은 감곡농업경영인회장, 감곡로터리클럽회장, 오궁리 이장을 역임했고, 현재 감곡햇사레복숭아영농조합법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진미 씨와 1남2녀의 자녀가 있다.

한편 감곡발전협의회는 홍석균, 신맹섭, 원상문씨 자문위원, 신동민 부회장, 김명수 사무국장, 이충재 재무, 신현근, 이상미씨 감사로 임원을 구성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