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만들기 최선”

서성범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장

2017-02-16     공진희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16일 광혜원면사무소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용현 진천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성범 대장(50·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신임 대장은 1996년 의용소방대에 들어와 2014년부터 부대장으로 일해 오며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대장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