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설교연구원,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

20일 정장복 전 한일장신대 총장·김운용 전 설교학회 회장 등

2017-02-09     김금란 기자

청주 금천설교연구원(원장 김진홍·금천교회 담임목사)은 오는 20일 오전 9시30분 금천교회에서 제1회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목회자 설교 콘퍼런스에서는 정작복 전 한일 장신대 총장이 `설교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운용 전 설교학회장(장신대 교수)은 `현대 설교의 경향'을 주제로, 박영재 좋은설교연구소 소장(효성교회 담임목사)은 `설교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각각 설교를 할 예정이다.

청주 금천설교연구원 원장인 김진홍 목사는 `설교를 통한 교회 부흥과 성장'을 주제로 설교에 나선다.

금천설교연구원 관계자는 “목회자는 누구나 설교를 잘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다”며 “쉬우면서도 깊고 선명한 설교로 청중에게 은혜를 끼치고 싶어 설교콘펀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