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지원 위해 공사 역량 최대한 발휘”

김이태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장

2017-01-09     안태희 기자

김이태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장(54·사진)이 9일 취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나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자산부 등에서 근무했다.

김 지사장은 “올해는 경기부진과 금리상승 압력등으로 서민층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면서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