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농업·농촌 위해 최선”

문창숙 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장

2017-01-09     심영선 기자

(사)한국 여성농업인 괴산군 연합회(이하 한여농)가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문창숙 회장(53·사진) 취임 행사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엔 충북도연합회 각 시·군 임원 등 150명이 참가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자축하고 큰 발전을 기원했다.

문창숙 회장은 “여성농업인 스스로 꼭 필요한 곳에서 큰 역할을 수행 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며 “행복한 괴산의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