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농촌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정태흥 NH농협진천군지부장

2017-01-03     공진희 기자

정태흥 신임 NH농협진천군지부장 (51·사진)이 취임했다.

정 지부장은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가 고향으로 진천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진천군지부, 중앙본부 공제부, 충북지역본부 금융팀, 공공지원단장, 충북도청지점장, 충북대지점장을 역임했다.

정지부장은 “경쟁력 있는 강한 농촌 육성과 금융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진천군지부 산하 각 농협은 물론 진천군과의 유대 강화로 진천지역 농민들의 농산물 출하 및 소비촉진, 금융지원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군지부 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민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마음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겠다”고 덧붙였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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