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고 소방서로 거듭날 것”

김상현 증평소방서장

2017-01-02     심영선 기자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 가족의 마음으로 주민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증평소방서 김상현 서장(사진)이 2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충북도내 최고의 소방서로 거듭나는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민 안전을 종합적으로 책임지며 특히 경쟁력이 강한 소방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이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이 든든한 직장문화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소방행정을 서비스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