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와 소통·발전 노력할 것”

손원상 자유총연맹진천지부 청년회장

2016-12-28     공진희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부 청년회는 28일 진천 한울웨딩홀에서 자유총연맹 회원과 가족,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손원상 청년회장(사진) 취임식을 가졌다.

손원상 회장은 “청년세대와 소통하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서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부 청년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회원들의 관심과 화합을 요청했다.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부 청년회는 25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50명의 회원이 해마다 군민위안의 밤 개최, 조손가정 산타행사 등 군민들을 위한 맞춤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