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AI 유입차단 총력전

한줄&두줄 뉴스

2016-12-21     안병권 기자

올해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최대 가금류 사육지역인 당진시가 사활을 걸고 유입차단에 나섰다.

우선 시는 지난 16일 AI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AI방역대책본부를 AI재난안전대책본부로 긴급 전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당진 안병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