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세심한 치안행정 펼 것”

이민수 보은경찰서장

2016-12-15     권혁두 기자

“친절하고 세심한 치안활동을 펼쳐 주민이 안전하고 질서가 유지되는 보은이 되도록 성실하게 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15일 취임한 이민수 보은경찰서장(49·사진)은 “기본업무에 충실하며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직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변을 가리지않는 소탈한 성격이지만 일 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6년 경정경채 45회로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마약지능수사·지능범죄수사계장, 대전청 수사과장, 제주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