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 2주 연속 1위

2007-01-03     충청타임즈
지난달 21일 개봉한 팬터지 어드벤처물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1일 하루 동안에만 서울 8만8630명, 전국 34만9260명이 이 영화를 선택, 개봉작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31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서울 66만8940명, 전국 254만5630명이다. 개봉 11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한 셈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관객 200만명 이상이 본 외화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 '미션 임파서블 3',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다빈치 코드', '포세이돈' 등 5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