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BRT 국제적 수준 높인다
행복청, 교통협의회서 대중교통 공동생활권 구축방안 논의
2016-12-07 홍순황 기자
이번 광역교통 협의회는 지난달 `행복도시 광역BRT 개선기획단'이 발족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위원장인 행복청 안시권 차장을 비롯해 행복청 기반시설국장,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충북 균형건설국장, 충남 도로교통과장, 청주시 대중교통과장, 공주시 안전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역권의 주요 간선 대중교통 수단인 광역BRT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연구추진방향을 보고받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운영규정과 세종·대전·청주·공주 간 통합 요금 및 환승 체계 도입 방안 및 행복도시 동남쪽 개발 및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 BRT 노선 추가 방안 등 광역 대중교통 공동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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