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oo6

2006-12-28     유현덕 기자

   
▲ 해가 진다. 뉘엿뉘엿 하루를 마감하며 이렇게 병술년 한해가 간다. 한미FTA, 부동산 광풍... 숨가쁘게 달려왔던 혼돈의 한 해, 붉게 물든 노을에 지난해의 근심걱정을 털어버리자. 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 처럼 앞으로 다가 올 2007년을 희망찬 기운으로 맞이 하자./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