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묻어나는 가을향

시민기자의 눈

2016-10-10     구연길 사진가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가 지나고 산과 들길에 구절초가 새하얗게 피어나 짙게 묻어나는 가을 내음이 지나는 여심을 붙잡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