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째 방치된 자판기

시민기자의 눈

2016-10-06     구연길 사진가

청주예술의 전당 시설물 가운데 시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판기가 수개월째 고장이라는 종이쪽지를 붙인 채 방치되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는 커피숍이 있긴 한데 몇 천원이나 하는 비싼 음료수만을 사먹으라는 것인지? 가볍게 음료수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

※ 이 사진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