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서울방향 옥천졸음쉼터 임시폐쇄

내일부터 2개월간 … 시설 개량

2016-09-25     한권수 기자
경부고속도로 충북 옥천 졸음쉼터가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개량공사로 임시 폐쇄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경부고속도로 263㎞ 옥천졸음쉼터(서울방향)에 대해 진출부 선형개량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졸음쉼터를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VMS(3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4개소) 및 안내간판(3개소) 설치 등 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또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토록 당부하는 동시에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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