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정원 충북지부 건물 `역사속으로'

포토뉴스

2016-09-06     유태종 기자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한 옛 국가정보원 충북지부 건물이 4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시는 6일 옛 국정원 터(6131㎡)에 있는 건물 6개 동(1479㎡)의 철거를 시작했다. 시는 건물철거 후 활용방안을 찾을 때까지 야외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생활체육시설로 사용하기로 했다.

/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