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변화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중요”

농어촌公 충북본부,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 전진대회 개최

2016-08-28     안태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민흥기)는 지난 26일 괴산군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백마권역에서 충북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는 지역민, 지자체 등이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겪게 되는 각종 갈등, 문제해결 요청에 대해 공사 직원이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충북본부는 콜센터 대원의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농어촌개발컨설턴트교육,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을 하고 있다.

민흥기 본부장은 “농정변화에 따른 사업추진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지역개발 콜센터의 실행력 있는 지원 전략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