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청소차량 새단장

2006-12-19     이선규 기자
단양군의 청소차량이 행복한 단양의 이미지에 맞게 환경친화적인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새로운 디자인은 산과 강이 출렁이는 모습을 통해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군민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군의 상징물인 까치와 철쭉 그리고 도담삼봉과 남한강을 소재로 해 단양의 자연미를 함축시켜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