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발전 위해 중추적 역할할 것”

김우식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장

2016-07-27     박명식 기자

김우식 전 음성군의원(사진)이 27일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지역의 화합과 각종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발족한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갖고 임원진을 선출하면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초대회장으로써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소이면 지역발전협의회가 낙후된 소이면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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