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샘솟는 경찰서 만들 것”

손종국 서산경찰서장

2016-07-11     김영택 기자

서산경찰서 제62대 손종국(58·사진) 서장이 11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손 서장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으로 지난 1984년 경위로 임용된 후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해 보령경찰서장 충북청 경무과장, 금산경찰서장, 충남청 청사경비대장을 역임했다.

손 서장은 “서산경찰서를 부드럽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 솟는 경찰서로 만들겠다”며 “서산경찰이 서장의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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