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백도라지 꽃 시민기자의 눈 2016-07-06 구연길 사진가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백도라지 꽃이 들녘에 한창 피어나고 있다. 장마철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도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꿀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구연길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