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권익 존중에 앞장설 것”

정해범 동청주세무서장

2016-07-05     안태희 기자

동청주세무서장에 취임한 정해범 서장(사진)은 취임일성으로 납세자 권익존중을 내세웠다.

정 서장은 “납세자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직장에서는 상호 신뢰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국세행정의 신뢰확보를 위해 각자 분야별 전문가가 되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납세자에게 봉사해달라“고 말했다.

정 서장은 경기 파주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옛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손해보험과, 외환제도과,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등으로 근무했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