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음성시 건설 최선다할 것”

정성엽 음성부군수

2016-07-04     박명식 기자

제22대 음성군 부군수에 ‘행정통’으로 불리는 정성엽 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58·사진)이 부임했다.

정 부군수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군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을 배출한 훌륭한 역사의 고장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8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역량을 한데 모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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