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자동차세 27억원 부과

2006-12-13     충청타임즈
논산시는 올해 27억 2500여만 원의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시에 따르면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 대해 정기분 자동차세 21억 500만원, 지방교육세 6억 2000만 원 등 총27억 2500만원을 12월 납기로 부과했다는 것.

읍·면·동별 부과액으로는 취암동이 6억 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채운면이 4200만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