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임직원, 충주 재오개마을서 일손 돕기

2016-05-29     윤원진 기자
국무총리실 임직원들이 충주 재오개마을과의 정을 이어갔다.

조경규 국무2차장을 비롯한 총리실 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지난 28일 충주시 살미면 상재오개마을(이장 이종예)을 찾아 매실 및 오디 수확을 도왔다.

총리실 직원과 가족들은 수확이 한창인 때에 맞춰 오디를 따며 일손부족을 해소했다.

또한 직접 수확한 오미, 매실과 함께 지역농산물을 구입해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충주 윤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