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꽃’ 불두화 활짝

시민기자의 눈

2016-05-22     구연길 사진가

요즘 도내 사찰마다 꽃잎이 곱슬곱슬해 ‘부처님 꽃’이라고 불리는 불두화가 한창 피어나고 있다. 불공을 드리기 위해 고찰을 찾은 불자들이 소담하고 순결한 모습에 절로 걸음이 멈추어 선다.

/구연길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