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공평한 조직문화 만들겠다”

길평희 농어촌公 노조 충남본부장

2016-05-01     한권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제8대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장에 길평희씨(47·사진)가 취임했다.

길평희 노조본부장은 1994년 입사한 이래 농업인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호의적인 평판을 받고 있다.

또 제7대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 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이 강점이다.

길 노조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스스로 노동권익을 찾는 희망 노동조합 실현, 원칙이 통하고 차별받지 않는 공정하고 공평한 조직문화 조성, 조합원과 소통하고 청렴한 바른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