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최영렬 KT단양지점장

2006-12-08     이선규 기자
KT단양지점장에 최영렬씨(49)가 부임했다.

최 지점장은 97년 체신부 공무원으로 입사 후 서울본부 종합기획실, 구로지사, 본사 인력관리실과 평택 안성지점장을 거쳐 서울대 KMBA과정을 수료했다.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성품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미래 전략적 사고를 고객현장에 잘 접목해 KT가 추구하고 있는 'WonderFul KT'를 구현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지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시경영을 통한 고객감동실천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 출신으로 가족은 부인 박숙영씨(47)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