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희망 정치 매진

■ 동남부4군 박덕흠(새)

2016-04-14     총선취재반

“다시 지역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박덕흠 당선인은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했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제게 믿음을 보내주신다면 그 어느 국회의원보다 열심히 뛰어 여러분의 근심과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지역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