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 “정우택 맥쿼리 주식 대량 보유”

○…민중연합당 충북도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지난 2일자 미디어오늘에서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청주상당)가 맥쿼리인프라 1379주를 정 후보 배우자도 1376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

충북도당은 “맥쿼리의 경우 실제 통행량이 예상 통행량에 미치지 못하면 정부나 지자체가 국민 세금으로 이를 보전받는다”고 설명.

민중연합당은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를 규제하는 것처럼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들도 내부 정보를 이용해 증권,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를 규제할 수 있도록 고위공직자 청렴법을 제정하겠다”고 언급.

/총선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