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박요한·최경선 국내부문 4위

2016-03-20     하성진 기자
충북 육상이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각각 국내부문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의 레이스로 진행됐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박요한(제천시청)이 2시간 18분 55초로 국내부문 남자 4위를, 최경선(제천시청)은 2시간 37분 53초로 여자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국내부문 1위는 남자 심종섭(한전·2시간 13분 47초), 여자 안슬기(SH공사·2시간 32분 15초)가 차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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