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청주 북부지역에 산단 조성 필요”

2016-02-23     이형모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 예비후보(청주청원·사진)는 23일 오창읍사무소에서 열린 오창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청주 북부지역에 오창 과학단지와 제2, 3 산업단지 외에 내수, 북이면 지역에는 지역특성을 살린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내수, 북이면 지역에 유기농 먹거리 가공품 생산 기업 유치, 과수농가를 위한 농식품 가공공장 유치, 기업과 생산농가의 직거래를 통한 출하와 가격안정, 인건비 문제 해소 등의 다각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

김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실적 방법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내 지역민 우선 채용 규정 및 고용 비율제 적용 현실화 방안 도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