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군정 디딤돌 역할 온 힘”

이경태 보은부군수

2016-02-16     권혁두 기자

“군민과 소통하는 원활한 군정이 운영되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신임 이경태 보은부군수(54·사진)는 “스포츠, 관광, 지역경제 분야 등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보은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보은이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주춧돌이 되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출신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해 지난 2011년 서기관 승진 후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등을 거쳤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이지만 일 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