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동참

2016-01-21     엄경철 기자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청주흥덕을·사진)가 지난 20일 청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청주시민들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신 예비후보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내내 수많은 토론회와 언론기고 등을 통해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서비스산업발전법이 통과되면 69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실업난에 큰 도움이 되지만 공전하고 있는 국회로 인해 발목이 잡혀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활성화 법안은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자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동력”이라며 “지금이 한국경제를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국회가 바로 인식하고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