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업이 실익사업으로 '호응'

연기농협, 농가 소득증대 크게 기여

2006-11-29     충청타임즈
농협 연기군지부(지부장 황인선)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자체 협력사업이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 연기군지부는 지난 2004년부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증대 기여를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사업건수 8건에 1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면농협 농산물 선별장(수박선별기), 시설하우스 개폐기설치, 남면농협 복지문화센터설치, 금남농협 환경농업실천 부산물퇴비공급사업 등 이미 일부사업은 완료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