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대변인에 이승우

2015-12-29     엄경철 기자

충북 출신 이승우 전 청와대 행정관(사진)이 국민안전처 대변인을 맡는다.

국민안전처는 29일 이승우 전 청와대 행정관을 대변인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이승우 전 행정관은 민선 4기 충청북도 공보관과 정책기획관을 지냈고 민선5기 출범 후 충주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을 거친후 국방대학교 교육을 수료했다.

안전처 대변인은 개방형 일반직 고위공무원 직위다.



/엄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