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행자부 제안활성화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영동보건소 우수기관 선정

2015-12-17     이형모 기자

진천군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무원의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GOOD 아이디어 발굴 및 공무원 연구동아리를 운영해 210건의 제안을 발굴해 행정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365책읽기 운동, 군민과 함께하는 생거진천 혁신대학 운영 등 열린 소통 창구를 만든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군을 설명했다.

/진천 이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