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기센터 체험활동도 전개

2015-10-21     심영선 기자
괴산군 관내 다문화여성들이 21일 괴산읍 홍범식 고택에서 조기 정착과 연계한 교육을 받으며 이해력을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날 멘토·멘티 교육은 농촌결혼이민여성(멘티)과 후견인(멘토) 등 24명이 참가해 국내 환경 적응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다문화 여성들은 이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옛조상들이 곡식을 저장했던 뒤주를 한지공예로 직접 만들어보는 등 체험 교육으로 전개했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