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발목 부상… 액땜(?)

도토리

2015-10-12     김금란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깁스를 해 당분간 목발신세를 져야 하는 상황.

김 교육감은 지난 10일 가족들과 괴산 산막이 옛길을 걷다가 튀어나온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는 것.

김 교육감은 12일 깁스를 한 다리때문에 목발에 의지해 출근했는데 김 교육감의 부상을 두고 일부 교육계 관계자는 다음달 2일 예정된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 맞춰 액땜을 한 것 아니냐고 한마디.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