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오는 30일 日 첫 앨범 '달링' 발매

2015-09-09     노컷뉴스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공략에 나선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30일 일본에서 첫 공식 앨범 ‘달링’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0~1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2차 프로모션에 나서며 19~30일 열흘간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달 21~23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총 6차례 공연을 열고 4천여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관계자는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총 3차례 사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일본 현지에서 앨범을 발매하기 전 많은 팬들을 만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걸스데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