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무사고 달성

2015-09-02     윤원진 기자
충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올해도 무사고를 달성했다.

2일 충주소방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개월의 기간 동안 활동했던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수상구조대는 삼탄유원지, 수주팔봉, 목계강수욕장, 단월강수욕장에 배치돼 시민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졌다.

구조대는 활동 기간 중 △긴급환자 인명구조(소생) 1건 △부상자 현장응급조치 67건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578건을 수행했다.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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