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친절공무원 칭찬해 주세요"

김미선·최명숙·정경희·육은정·손해중씨 선정

2006-11-14     박승철 기자
근면·성실한 자세로 친절봉사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어 동료직원들은 물론 구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보건소 김미선씨, 구민봉사실 정경희·육은정씨, 신성동 최명숙씨, 도시개발과 손해중씨가 500여 구청직원의 직접투표와 고객의 칭찬(인터넷, 감사서신, 고객의 소리함 등)을 합산해 2006년도 유성구가 선정한 '친절공무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유성구는 올해 친절공무원에 선정된 이들에게 연말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표창을 하고 해외배낭여행 등의 특전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