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자긍심

시민기자의 눈

2015-07-19     구연길 시민기자 <사진가>

청주시 성안길에서 중앙로로 향하는 도로 입구가 군데군데 패여 있다. 이곳은 2009년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곳으로 청주의 상징인 직지 로고가 새겨진 부분의 타일이 망가져 있다. 고장의 이미지에 흠이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구연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