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남는 경기지만 만족”

수훈선수 OK저축은행 강영준

2015-07-12     하성진 기자

OK저축은행의 주장 강영준이 신협 상무를 상대로 최다 득점을 올려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강영준은 팀 최다 15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에서 주로 ‘조커’로 활약하는 강영준은 이날 주전 라이트로 출전했다.

강영준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족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한다면 나중에 팀에서도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