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아파트 분양률 촉각

○…분양가 상한제 폐지이후 청주시내에서 처음 분양되는 호미지구 우미린 아파트의 분양성적에 대한 관심이 고조.

우미건설측은 청주시와 내홍 끝에 평균 분양가를 3.3㎡당 859만원으로 하향조정한 끝에 26일 견본주택을 개관.

이에 대해 청주시내 부동산업계에서는 ‘고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이 외면할 것’이라는 분석과 ‘탁월한 여건으로 예상밖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혼재.

/안태희기자